제9회 중국-아세안 교육 교류주간 행사가 8월 1일 중국 구이양(貴陽)에서 진행됐다. 캄보디아와 태국, 인도네시아의 대표들이 교육면에서의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해 쌍방의 이해를 증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중국과 아세안에 제안했다.
프라찐 태국 부총리는 태국은 아세안 국가와 지역연결성, 기반시설건설, 무역편리화 분야에서 한층 개선해 인민들에게 더욱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다 많은 협력교류가 아세안과 중국 관계발전의 중점이며 협력을 통해 더욱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소크 안 캄보디아 부총리는 중국과 아세안의 교육기구와 연구기구 및 싱크탱크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의 교류 및 합동과학연구를 전개하여 지역간의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간의 장기적인 화합번영을 추진하여 아세안 국가간의 거리를 좁히고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을 제안했다.
푸안 인도네시아 인류발전과 문화통일부 장관은 교육은 협력의 정신을 양성하며 꾸준한 협력을 유지케하여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영역에서 각 국 간 협력을 전개하고 과학기술방면에서 돌파를 실현하며 교육영역에서 전략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달성해 상호 이해와 존중, 양자간 공동 수요를 기반으로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창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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