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日, 새로운 경기부양계획 공식 출범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8-03 13:39:26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도쿄 8월 3일] (쳰정(錢錚) 기자) 2일 일본 내각은 총규모 28.1조엔에 이르는 새로운 경기부양계획을 채택했다. 일본 정부는 이 계획을 통해 ‘아베노믹스’를 재가동해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기부양계획의 규모는 2009년 56.8조 엔과 2008년의 37조 엔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모다. 이 자금은 인프라 조성, 인구구조 개선, 저소득층 보조, 영국 EU 탈퇴로 영향 받는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저금리 융자, 지진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된다.

   재정 자극 조치에서 중앙과 지방의 재정은 약 7.5조 엔을 지출하고 재정 투자 및 융자가 약 6조 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이번 경기부양계획이 향후 2년 내에 실제 GDP를 약 1.3%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中, 최대 추진력 계단식 고체 로켓 엔진 시험 성공

[리우올림픽]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 진행…열정적인 축하공연 선사

최고인민법원, 해양 관련 사건에 대한 사법적 해석 발표…中 법원의 해상 사법 관할권 명확히 천명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5560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