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스펑사건 제1심 법정 판결… 국가정권 전복죄로 유기징역 7년 선고

   [신화망 톈진(天津) 8월 4일] 4일 12시께 톈진(天津)시 제2중급인민법원은 저우스펑(周世鋒) 국가정권전복사건과 관련해 법에 따른 제1심 법정 공개 판결을 내려 피고인 저우스펑을 국가정권 전복죄로 7년 유기징역에 처하고 정치권리를 5년 박탈한다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저우스펑은 판결은 법률의 공정성을 구현했으며 판결에 복종하고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며 상소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