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7일] 중국의 유명 공정기계 제조업체인 중롄중커(中聯重科)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최대 중형운반설비리스회사가 중렌중커와 약 1억위안에 가까운 크레인 제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4년 유럽과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 이후 러시아가 중국으로부터 공사기계를 수입한 주문서 중 금액이 제일 큰 한 건이다. 이 공정기계설비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 경기장 건설에 사용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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