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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20 플랫폼 빌어 글로벌 경제 관리 중 건설적 역할 발휘——모스코비치 EC 경제 금융 집행위원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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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09 09:02:4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브뤼셀 8월 9일](스와이룽(帅蓉) 순이(孙奕) 자오샤오나(赵小娜) 기자) 피에르 모스코비치(Pierre Moscovici) 모스코비치 EC 경제 금융 집행위원이 일전 신화사 기자의 특별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이 금회 G20 의장국으로서 G20 플랫폼을 빌어 글로벌 경제 관리 중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스코비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줄곧 글로벌 경제와 금융 관리 개혁을 가속화 하는데 힘 썼고 특히 신흥 경제체와 발전도상국가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중국은 개방적이고 규칙에 기반을 둔 다자적인 글로벌 경제 금융 질서를 만드는데 힘을 쏟았다. EU는 중국이 글로벌 경제 안정과 건전 발전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

   모스코비치는 중국이 금회 G20 정상회담의 주제를 “혁신적이고 활력이 넘치며 연동적이고 포용하는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자(構建創新、活力、聯動、包容的世界經濟)”로 정하고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탐색하는데 전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유럽의 협력에 대해 모스코비치는 중국과 EU는 수년간 밀접한 교류와 상호 신뢰를 구축한 기초상에 더욱 긴밀하고 효율적인 경제, 금융 협력관계로 발전했다고 피력했다. “우리는 밀접하게 협력하고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우리는 유로랜드 주권 채무위기의 긴요한 시기에 중국이 보내온 지지와 방조에 고마움과 찬사를 표한다.”

   모스코비치는 중국과 유럽 사이 양자 경제 무역 관계는 과거 안정적인 대폭 증가를 거쳤고 미래에도 진일보 심화와 확장의 공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 은 G20 플랫폼 뿐만 아니라 양자 메커니즘을 통해 정기적으로 서로가 직면한 경제 도전과 혁신 방안에 대해 토론해야 하며 미래의 EU는 계속하여 중국과의 정책 분야에서의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 분야에 대해 모스코비치는 투자는 금회 G20 정상회담의 중요한 의제로서 EU 위원회는 계속하여 중국과 전면적이고 수준 높은 투자 협정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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