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촬영:광둥자유무역시험구 1주년 - 광둥자유무역구 난사(南沙)구역 난사 항구 부두 (자료 사진)
[신화망 광저우(廣州) 8월 8일] (자우둥후이(趙東輝) 예치엔(葉前) 저우창(周強) 기자) 중국 제1대 성역(省域) 경제체인 광둥(廣東)은 상반기 민간투자 증속이 19.6%에 달해 청신호를 알렸다.
경제 신상태에 일찍 진입한 지역으로서 광둥 경제 운행에 나타난 새로운 특점, 우세들은 중국의 이 “경제호화선”에서 구조조정과 공급측개혁이 일단 제대로 실행될 경우 시장 신심은 충분해질 것이고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나타날 것임을 예시한다.
시장의 자원 배치는 효율과 질의 이중적 향상을 가져온다
민간투자의 활약상은 경제환경 발전에서 관건적 정보로 줄곧 간주돼왔다.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전국 민간투자 증속은 2.8%에 그쳤으나 광둥은 이보다 근 17%p 높은 수준이었고 전체 투자성장에 대한 민간투자 기여율은 90%에 달했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부동산 분야가 활약적인 것 외에 광둥 민간투자는 주로 첨단 제조업 및 인터넷 관련 서비스업에 흘러들었다.
“두가지 자원”을 잘 활용해 경제의 블루오션을 넓혔다 허웬(河源)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투자금 100억의 ZTE기지 건설공사가 이미 착공되었다. 양리화(楊利華) 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임은 이에 큰 기대를 보이면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18년에 허웬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1000억 생산액 클업’에 진입할 것”이라 말했다.
업종 전이에서 기존의 총체적 이주와는 달리 업종 공동 건설이 새로운 특점으로 되고있다. 한면으로는 광둥 동, 서, 북부 지역이 주강 삼각주 업종 분업 체계에 충분히 융입되면서 “평형효과”가 나타났다. 다른 한면으로는 주강 삼각주 혁신기업들이 광둥 동, 서, 북부에서 내지(腹地)공간을 모색하면서 자원요소의 슬럼프가 해소되었다.
구역협력발전을 제외하고도 광둥은 안목을 외부에 돌려 국제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메이디(美的)는 일본 도시바(Toshiba)를 인수했고 비야디(BYD)는 독일 다임러벤츠주식회사와 제휴를 맺었으며 푸산(佛山) 동방정공(東方精工)은 이탈리아 EDF회사를 인수했다… 최근들어 광둥 기업들은 자본 및 시장의 우세를 운용해 세계적 범위 내 자원 통합을 통해 “교차(換道) 추월”을 실현해왔다.
“단점을 보강하고 광둥 동, 서, 북부 발전을 추진하는 것외에도 국제시장 형국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천훙위(陳鴻宇)는 광둥 기업은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국제업종분업체계에 깊이있게 참여하며 국내·국제 두개 시장의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국제 경쟁력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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