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남중국해 각방 행위선언"실시 제13차 고위층 회의 상황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8월 16일 네이멍구자치구(内蒙古自治區)에서 "남중국해 각방 행위선언"실시 제13차 고위층 회의를 진행하는데 유진민(刘振民) 외교부 부부장과 아세안 각국 외교부 고위관원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에앞서 각측은 "선언"실시 제18차 연합사업 소조회의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아세안 나라와 함께 중국, 아세안 나라 외무장관이 공동으로 발표한 "선언" 전면실시 연합성명 정신에 입각해 "선언"의 실시와 "남중국해 행위준칙" 추동 협상 문제와 관해 깊이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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