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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허한제(楚河漢街)는 후베이성 우창(武昌) 둥후(東湖)와 사후(沙湖) 사이에 있으며 현대의 '청명상하도(清明上河圖, 중국 북송시대의 화가 장저단(张择端)이 북송의 수도였던 개봉(开封)의 청명절 풍경을 화권형식으로 그린 그림)'로 불리우고 있다. 숲이 우거진 추허(총길이가 2.2km)는 걸음을 옮기다보면 경치도 다양하게 변해간다. '한제' 보행 상가는 '추허' 남안 강변을 따라 지어졌으며, 총길이가 1500m로 200여개의 국내외 상가(商家)들이 모였다. 한제는 패션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현대 건물과 유럽식 건물을 민국(民国) 스타일의 건축 사이에 끼어 세워진 것인데,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융합을 실현했다.[촬영/런민즈(閔任之)]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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