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8월 13일] (장이룽(张毅荣) 기자) “포식하면 공부하기 싫어진다”는 독일어 속담이다. 그렇다면 공복이 정말로 공부에 유리할가?
독일의 최신 연구 결과 허기가 생기게 하는 펩티드 호르몬(peptide hormone)과 그렐린(ghrelin)이 인류의 기억력 제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발견했다.
최신 연구에서 독일 마르크스 플랑크 정신의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그렐린이 공간 학습능력을 포함한 인류 정신활동에 영향을 주는지 밝히려고 시도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의 기억능력은 그렐린과 플러시보를 각각 섭취한 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는 그렐린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전문 정기 간행물 “신경 영상학”에 발표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