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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중국 경제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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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14 10:18:0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8월 14일] (장위쥐안(江宇娟) 기자) 12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경제의 재균형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향후 경제 전망이 긍정적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표했다.

   당일 IMF에서 발표한 중국과의 ‘연례협의(Article IV Consultation)’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가 올해 6.6%의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제임스 다니엘 IMF 중국 연구부 팀장은 이렇게 표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 이는 중국의 지도층이 적극적으로 개혁을 추진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IMF 집행 이사회는 이같이 표했다. 중국은 금리시장화, 위안화 국제화, 도시화 등 면에서 눈에 띌만한 진전을 가져왔다.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정책은 중국이 성공적이고 안정된 경제 전환을 실현하는데 도움되는 동시에 세계 경제에도 이롭다.

   IMF는, 사회보장이 점차 개선되면서 중국 경제의 내부와 외부 균형도 진전을 가져올 것이며 개인가처분가능소득의 안정적인 상승에 따라 소비도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판단했다. 이외에 경제 성장이 공업에 의뢰하던데로부터 더욱 많이 서비스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IMF는 중국 경제 전환 과정이 순조롭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기에 중국 경제는 신용 대출의 급격한 증가로 하여 향후 경제 성장에 영향이 미칠 위험성을 맞고 있다고 판단했다. IMF는 또 중국이 국유기업 및 지방 정부에 대한 예산구속을 강화하고 은행이 위험에 견디는 능력을 제고하며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통제하고 소비에 대한 지지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도 기업부채 위험성 문제를 인식했으나 중국의 예금 수준이 아직도 고수준에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은행 시스템은 충분하게 위험성과 대항할 능력이 있고 자본시장의 진일보 개선과 같은 유리한 요소가 기업부채 위험성 문제를 대응하는데 도움된다고 판단했다.

   연례협의 보고서는IMF 경제학자와 성원국이 협의 및 토론 후 제출하는 연간 보고서다. 이것은 IMF가 성원국의 경제 표현과 정책에 대한 판단과 평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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