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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여자단체 스프린트 결승전에서 궁진제·중텐스로 구성된 중국팀은 32초 107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화무란(花木蘭)’과 ‘무구이잉(穆桂英)’이 번개같은 중국스피드로 결승선에 다달았다. 이는 중국팀이 리우올림픽 8일째 이룬 가장 화끈한 승리다. 리우올림픽 일정이 중반을 넘어 선 가운데, 중국팀은 아테네, 베이징, 런던(올림픽)때처럼 금메달을 파죽지세로 따내지는 못했다. 금메달은 13개에 그쳤고 사이클의 궁진제(宮金傑), 중텐스(鐘天使)와 같은 역사적 돌파도 적었다. 그러나 올림픽 경기장을 향한 중국스포츠의 자신만만한 행보는 막지 못했는바 ‘홍황(洪荒)소녀’ 푸위안후이(傅園慧)를 대표로 한 젊은이들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중국스포츠선수, 중국인들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도록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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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0m 배영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푸위안후이는 58초 76의 성적으로 공동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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