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제네바 8월 17일] (장먀오(張淼) 기자) 15일, 2016년 글로벌 혁신 지수(GII)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되었다. 해당 지수에 따르면 중국은 최초로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력을 갖춘 경제권 25위에 올랐고, 스위스, 스웨덴, 영국, 미국 및 핀란드가 차례로 랭킹의 앞 5위를 차지했다.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9년 간 세계 1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혁신 능력을 조사한 결과 고도로 발달된 경제권은 글로벌 혁신 지수에서 줄곧 주도적 지위를 차지했는 데, 중국의 top25 진입은 중간 소득 국가가 처음으로 고도로 발달된 경제권 행렬에 가입했음을 상징한다.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 가우루이(高銳) 사무 총장은 당일 제네바 만국궁에서 있은 기자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의 글로벌 혁신 지수 차드는 이 분야에서의 중국 표현의 향상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또한 우리가 보고 있는 중국의 최근 몇 년간 발전과 일치한 바, 중국의 혁신을 추동력으로, ‘중국 제조’로부터 ‘중국 창조’로 변신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지적 재산권 기구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07년 처음 발표한 글로벌 혁신 지수는 모든 분야에서 중국 혁신의 체계적인 개선을 증명해 주었다. 가우루이는 이렇게 밝혔다.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의 광범위한 혁신 향상은 의외가 아니다. “1800년, 중국의 과학 기술은 여전히 탁월한 지위에 있었고, (중국 혁신의 진전)은 한 차례 부흥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