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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미국 필라델피아 8월 12일] (쟝위쥐앤(江宇娟) 류스와이(刘帅) 기자) 10일, 중미 정치 상업계 인사들이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한 중미 기업무역과 투자교류회에서 중미 기업과 정부는 응당 상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여 쌍방의 경제 무역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장치웨(章启月) 주 뉴욕 중국 영사관 총영사는 중국과 미국은 더 광범하고 깊이있는 소통과 교류로 중미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중국과 미국의 보다 강건한 양자 경제무역관계는 양국의 국민에게 유리할 뿐 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마이클 스탁 미국 펜실베니아주 부 주장은 기자에게 중미 사이의 무역과 투자는 향후 여전히 강력한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쌍방은 소통 강화를 통해 이런 추세를 지켜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미 경제무역 분야는 경우에 따라서 일부 마찰이 존재하지만 쌍방은 교류를 강화해 상생과 상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협력 포인트를 찾을 수 있고 이는 중미 쌍방의 관계 발전에 유리하다.
쉬천(徐辰)미국 중국 상업연합회 회장, 중국은행 미국지역 은행장이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경제 체제전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최근 몇년간 중국 기업의 재 미 투자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빈번히 미국의 국가 안전심사에 부닥치고 미국 정부 각 부문의 감독 관리 정책이 복잡하고 조화성이 부족한 등 일부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이런 문제들은 쌍방이 기업, 정부 등 각 계층에서 상호 교류와 신뢰를 강화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
중미 기업 무역과 투자교류회는 미국 중국 상업연합회에서 주최한다. 미국의 중국상업연합회는 2005년에 설립된 재미 중자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성 조직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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