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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대가’, 《B20정책건의보고》를 상세히 설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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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11 16:07:15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11일] (왕시(王希), 유치웅위안(鬱瓊源) 기자) G20 메커니즘의 중요 시리즈의 하나인 주요 20개국 공상계 활동(B20)은 국제 공상계가 글로벌 경제 관리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B20의 핵심 업무는 G20정상화의에 정책성 건의 보고서를 제출해 G20 성원 지도자들이 결책할 때 참고하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 각 측의 지혜의 결집으로 이루어진 《B20정책건의보고(B20政策建議報告)》가 이미 나왔다. 보고의 주요 내용, 하이라이트와 특점들을 분석한다.

   10일, 위핑(於平) 2016년 B20 조정자 및 B20조직위원회 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보고서는, 글로벌 경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가지속 및 균형 성장의 명제와 긴밀하게 결부해 ‘혁신 성장 방식’과 ‘더욱 효율적인 글로벌 경제 금융 관리’, ‘강력한 국제무역 및 투자’, ‘수용 연동식 발전의 추진’ 등 4개 면으로부터 20가지 정책 건의를 제기했다. 이 건의들은 연속성 정책와 혁신적인 조치 모두 포함하면서 현재와 미래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예컨대 G20 항저우정상회의의 ‘혁신 성장 방식’이란 중요 의제에 맞춰 B20는 G20 지혜 혁신 창의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즉 하나의 공급 정부, 사영부문, 대학교,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자원, 지식, 성과를 공유하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건설해 기술 혁신 추진을 목표로 하고 글로벌 경제 발전과 취업 성장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리옌훙(李彥宏) B20취업의제 업무팀 주석 및 바이두 회장 겸 CEO는, 이 창의의 주요내용은 G20 교류 프로젝트의 조성및 시행을 통해 ‘G20 혁신 비자 계획’를 건립하고 G20과학기술혁신기금을 성립하며 G20기술 혁신 공유 경제 플랫폼을 만들고 ‘G20브레인 플랫폼’을 구성하는 등 5개 기획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획은 공공기관과 사영기업이 지식, 자원, 기술에서 협력과 공유에 플랫폼을 제공한다.

   마윈(馬雲) B20중소기업 발전 의제 업무팀 주석 및 알리바바그룹 이사회 주석은 인터뷰에서 무역 장벽과 제도 분할을 타파하기 위해 공상계는 하나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 WTO의 제도 프레임을 완벽화하고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eWTP는 민간의 기업이 이끄는 개방형 플랫폼인데 중소형기업과 무역 발전을 주시하는 국제조직, 각 나라 정부, 사회 단체 등을 포함한 각 이익 관련측과 조화 협력으로 중소기업 또는 개인이 인터넷으로 글로벌 경제에 참여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런훙빈(任洪斌) B20인프라 업무팀 주석 및 중국기계공업그룹유한회사 회장은 인프라의 국제 상호 연결 및 상호 소통은 각 나라에 거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표했다. 그는 우리는 이와 관련된 건의를 제기했는데 이것은 또 G20 《글로벌 인프라 상호 연결 및 상호 소통 연맹 창의(全球基礎設施互聯互通聯盟倡議)》에 대한 지지이기도 하다고 표했다.

   금융은 현대 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세계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는 아직도 25억 성인이 잘 알지 못하거나 편리하지 않다는 등 이유로 은행계좌를 보유하지 않고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없다고 한다. 묘젠민(繆建民) B20 금융 성장 촉진 의제 업무팀 주석 및 중국인수보험공사(그룹) 회장은‘상상할 수가 없는 이 수치가 되려 업무팀이 금융의 발전 및 혜택면에서 높은 공통된 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취재및 편집 참여:탄머샤오(譚謨曉), 왕유링(王優玲) 기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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