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캔버라 8월 11일] (쉬하이징(徐海静) 기자) 중국이 세계 경제에 대한 기여에 관해 호주 경제학자 궈성샹(郭生祥)은 일전 신화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의 협력 발전의 새로운 이념이 공통 인식을 모아 글로벌 경제회복의 가속화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고 중국 경제의 새로운 동력 에너지도 새로운 글로벌 성장을 인도하여 중국과 외국이 생산과 경제에서 협력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다.
궈성샹은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 추세 및 중국 정부의 참신한 발전 이념과 실천이 글로벌 경제에 주요한 선도 역할과 모범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래 중국에서 취한 안정적 발전과 개혁의 촉진에 대한 여러 정책과 조치는 글로벌 수요와 공급을 대대적으로 증가시켰고 결정적인 시기에 글로벌 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궈성샹은 곧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담이 “혁신적이고 활력이 넘치며 상호 소통하고 겸용하는 글로벌 경제 구축”을 테마로 한 것은 중국의 흔적과 새 시대의 특징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하여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고 표했다. 그는 금회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경제회복을 위해 좋은 처방을 내어줄 희망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혁신에 대해 궈성샹은 현재 글로벌 경제가 보편적으로 불황인 상황하에 혁신이 인솔하는 경제 체제의 전환은 취업 선도에 도움이 되고 경제 활력을 증가시키며 경제의 하락을 막아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각 국은 정책의 혁신을 통해서야만 경제발전 중 직면한 장애를 해결할 수 있고 구조 조정 중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국의 새로운 발전 이념과 실천은 자국 경제의 건강하고 균형적인 발전에 유리하고 외국과의 협력, 상생에 유리하며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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