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캔버라 8월 19일] 호주 수출위원회에서 18일 발표한 ‘2016 호주 국제상무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호주기업들이 가장선호하는 투자국이자 호주의 최대 투자국으로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관련 응답에서 지난 3년 동안, 호주기업들 중 13%가 자국의 주요한 투자국 1순위로 중국을 선택했고 호주기업들 중 21%는 주요한 외자를 중국으로부터 획득했다. 스티븐 쵸브 호주 무역투자부장은 이를 2015년에 澳·中 자유무역협정이 체결 및 발효된 덕이라 밝혔다. 그외에도 보고서는 호주 수출기업들 중 78%가 미래 2년 내에 해외업무를 확장할 것이라 계획한다고 제시했다.
해외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중국이며 미국, 인도,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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