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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허페이(合肥) 8월 22일] (장즈윈(張紫赟) 기자) 안후이(安徽)성 정부는 최근 “철강산업 과잉생산 해소, 위기 극복 및 발전에 대한 실시의견(關於鋼鐵行業化解過剩產能實現脫困發展的實施意見)”을 발부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성(省)에서 선철생산능력 384만톤, 조강생산능력 506만톤을 줄이고 근로자 약 2.9만명을 분류 배치했으며 이를 2018년 연말전으로 끝내도록 촉구했다. 또 어떤 명의나 방식으로든 신규 철강생산력 증가항목 등록을 엄격히 금지했다.
실시 의견에 따르면 안후이성은 2020년까지 철강기업의 생산경영원가 및 자산부채률을 진일보로 낮추고 노동자들의 노동생산률 및 기업 이윤능력을 현저히 향상시키고 연간 일인당 평균 철강생산량을 1000톤에 이르도록 노력하고 현대기업제도를 진일보로 완벽화하며 시장경쟁력 및 리스크 대응 능력을 뚜렷이 증강시키도록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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