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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철” 26일 마감, 삼복더위에서 탈출한 뒤 여전히 “가을 건조함”에 몸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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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5 13:21:38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天津) 8월 25일] (저우룬지엔(周潤健) 기자) 8월 26일, 1년 중 가장 무더운 “삼복철”이 정식 마감된다. 전문가들은 삼복더위가 지난 후에도, 아침 저녁은 서늘하고, 낮에는 무덥기 때문에, 모두들 “가을 건조함”에 몸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기를 조언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삼복더위가 지난 후 날씨는 점차 서늘해지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짧은 단계의 고온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모두들 더위를 막고 온도를 낮추기에 신경을 씀으로써, 될수록 오후 고온 때에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

   삼복더위가 지난 후, 날씨가 점차 서늘해짐과 함께, “가을 건조함”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런 날씨에,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하며,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에 시달리기도 한다.

   톈진 중의약 대학 제1부속 병원 영양 학과 리옌링(李艷玲)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을 건조함”에 대처하려면, 물을 많이 마시되, 가장 좋기는 끓인 물에 꿀을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늘 해열, 분비 촉진, 음 부양을 할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데, 이를 테면 무우, 목이버섯, 나리, 배, 깨 등이다. 될수록 튀김, 구이류 음식을 적게 먹고, 기거 휴식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며, 될수록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안정을 유지하고, 조급해 하지 말며,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실내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하는 한편, 실내에 포토스, 줄모초, 아스파라거스 등 녹색 식물을 길러도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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