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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첫 예금지불면허 발급, 알리페이、웨이신 결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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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7 16:35:35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8월 27일] (저우수에팅(周雪婷) 기자) 25일, 홍콩 금융관리국은 “지불 시스템 및 선불 툴 조례(支付系統及儲值支付工具條例)”에 따라 알리페이 지갑, 웨이신 결제, 옥토퍼스 카드 등 5가지 선불 수단의 발행인에 대해 첫 SVF 허가증을 발급했다고 발표했다.

   SVF 허가증을 발급 받은 첫 5개 회사는 알리바바 산하의 알리페이 홍콩회사, 홍콩텔레콤 산하의 HKT 지불회사, TNG(Asia)Limited, 재부 데이터 유한회사 및 옥토버스 카드 유한회사 등이다. 알리페이를 포함한 4가지 지급 수단의 SVF 허가증은 당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고 옥토퍼스 카드의 허가증은 2016년 11월13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애플 회사의 Apple Pay는 금융 관리국의 감독 관리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Apple Pay 사용자는 핸드폰을 통해 신용카드 자료를 암호화한 후 상가에 전송해 지불하고 선불 기능이 없기에 선불 툴 면허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금융관리국은 올해 11월 13일 까지 두번째 SVF 허가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SVF를 발급받은 발행인이 상업적 원인 혹은 기타 이유로 홍콩 시장에서 퇴출할 경우 금융관리국은 SVF 운영자에 대해 사용자에게 미칠 영향을 최소화 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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