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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9월 23일] (쟝위쥐앤(江宇娟) 기자) 21일 국제통화기금(IMF) 고급관원이 위안화가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가입할 준비 작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안화의 “바스켓 가입”은 국제통화시스템에 획기적인 의의가 있다.
앤드루 트위디 IMF 금융부문 주임은 이날 SDR 통화바스켓에 관한 전화회의에서 IMR 및 SDR 사용자들이 최근 중국과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며 위안화의 안정된 “바스켓 가입”을 확보했다면서 현재 준비작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싯다르트 티와리 IMF 전략, 정책과 심사부문 주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가입은 현재 세계 주요화폐의 구성을 더 잘 반영할 수 있고 SDR의 대표성과 흡인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더 온건한 국제금융과 통화 시스템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고 따라서 글로벌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유리하다.
특별인출권은 IMF에서 1969년에 설립한 국제준비자산으로 회원국 공식 비축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현재까지 그 가치는 달러, 유로, 엔, 파운드로 구성된 비축 통화 바스켓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IMF는 5년에 한번씩 통화바스켓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완성한 평가 중 IMF에서 위안화를 SDR 통화바스켓에 가입시키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통화 바스켓은 2016년 10월1일에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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