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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습작을 가르친다? 日 고령화 서비스, “다양”하고 “완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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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9-28 17:18:1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8일] 일본이 고령화사회로 들어서면서, 특이한 상업기회를 포착해낸 많은 업체들은 고령층을 겨냥한 일련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냈다. 장례소개, 묘소 가꾸기 , 유서작성, 유산전이 등을 화제로 한 강좌에서 노인들의 수요를 만족해주는 바둑게임에 이르기까지… 이런 서비스가 날로 세분화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일본 국내 인구가 1.26억 남짓한 가운데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비율은 2035년에 이르러 3분의 1로 확대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지난해 일본에서 독거노인 수가 624만명을 기록해 유사이래 600만명 선을 첫 돌파했다는 점이다. 2035년에 이르러 이 수치는 7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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