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30일] (주지차이(朱基釵) 리후이즈(李惠子) 기자) 국무원 뉴스판공실은 29일, ‘국가인권행동계획(2016—2020년)’을 발부했다. 행동계획은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기본의료위생제도를 건립, 보완하여 2020년에 이르러 인당 평균 예상 수명의 1살 증가를 실현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행동계획은 또 ‘전민단련계획(2016—2020년)’을 시행할 것을 제기했다. 도시 지역사회의 15분 헬스권(健身圈) 건설을 추동하고 기본공공체육서비스가 향진(響鎭) 상주인구에 전면 보급되며 행정촌(行政村) 농민체육단련공사가 전면 보급되도록 한다. 2020년에 이르러 매주 1차 또는 그 이상으로 체육단련을 하는 사람은 7억 명, 평소 체육단련에 참가하는 사람은 4.35억 명에 달하게 하며 중국 전국의 인당 평균 체육장소 이용 면적은 1.8㎡ 이상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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