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일] (치중시(齐中熙) 루즈웨이(陆紫薇) 기자) 2015년 중국의 입국관광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연인수로 5688만5700명에 달하는 입국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2.3% 증가된 수준이다. 시장규모 총량은 세계 제4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미국, 스페인에 버금간다.
(자료 사진)
30일 중국관광연구원 등이 베이징에서 “2016년 중국입국관광연도보고”를 연합으로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비자, 통관, 면세, 항공권 편리화정책의 실행과 중국관광의 세계적 보급, 목적지 마케팅 방면에서의 노력이 입국관광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보장을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보고에 의하면 2015년 중국에서는 연인수로 5688만5700명에 달하는 입국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4% 증가했으며 입국관광 외화수입은 1136억5천만 달러, 관광서비스 무역순차는 91억5천만 달러에 달했다.
보고에 의하면 톱10에 들어선 중국 입국여관광객원국은 각각 한국, 일본, 베트남,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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