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9일 저녁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추이톈카이(崔天凱) 대사가 대사관에서 화교계의 초대회를 열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7주년을 경축했다. 리커신(李克新) 공사가 초대회를 주재했으며 화교와 유학생, 중국 투자기업 대표 80여명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연설에서 추이 대사는 우선 전미교포와 유학생, 중국투자기구 인원들에게 따뜻한 명절 문안을 전하고 지난 67년동안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이 걸어온 길과 중국의 현 상황을 소개했다.
또한 추이 대사는 중미관계는 아주 중요하다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은 두번에 걸쳐 회담을 진행하고 양국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진솔하고 심층적이며 친선적으로 견해를 나누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해 중미 관계가 향후 건전하게 발전하고 평온하게 과도하는데 방향을 정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제71회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기간 오바마 대통령과 면담하고 미국 각계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만나 각 영역에서 양국의 실무협력을 한층 깊이 있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추이 대사는 광범위한 재미 동포는 중미관계의 중요한 참여자이고 건설자이며 추진자라고 말했다.
그는 중미관계가 거둔 발전 성과는 광범위한 재미 동포들의 기여와 갈라놓을수 없다며 다년간 중국의 현대화건설을 관심하고 중미관계의 친선적인 발전을 추진해온 광범위한 교포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최대사는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광범위한 교포들이 미국에서 생존, 발전하는 것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보다 나은 우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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