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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장시(江西)성 상라오(上饒)시 퉁보산(銅鈸山) 쥬시엔후(九仙湖) 풍경구에서 관광객이 노닐고 있는 모습. [촬영/줘중웨이(卓忠偉)]
국가관광국에서 10월 7일 발표한 국경절 연휴 관광시장 상황 보고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관광시장은 수요가 높았고 운영질서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전국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5.93억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8% 늘어나고 관광수입은 누계 4822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14.4% 성장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홍군 장정승리 80주년이 되는 해로써 "역사를 배우고 선열을 추모하는" 홍색 명소 관광이 인기를 모았다.
저장쟈싱(浙江嘉興), 장시위두(江西于都), 쓰촨루딩(四川瀘定) 등 지역의 관광객 수는 평일에 비해 한배 정도 늘었으며 구이저우준이(貴州遵義) 홍색명소의 관광객 수와 매출은 모두 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10.1"황금연휴기간 전국의 소매업과 요식업의 매출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국경연휴기간 전국 소매업과 요식업 기업의 매출액은 연1조2000억원으로 동기대비 10.7%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중국은 1999년 일주일 황금연휴를 실행하기 시작한 이후 2년 연속 소매업과 요식업 소비가 1조원을 돌파했으며 혁신과 품질, 이성적인 특징을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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