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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11일] (위즈루(於子茹) 기자) 달탐사·우주비행공정센터(探月與航天工程中心)는 랑핑(郎平), 야오밍(姚明), 탄둔(譚盾), ‘중국 3대 테너’, 위안샤(袁莎), 류츠신(劉慈欣), TFBOYS 등 사회 문화 예술 스타들을 중국 화성탐측공정 명칭·그래픽로고 글로벌 응모행사 홍보 모델로 내세울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중대한 과학기술공정을 위해 홍보대사를 임명한 첫 사례로 된다.
중국화성탐측공정을 의무적으로 홍보할 11명의 “화성대사”들은, 홍보대사의 막강한 영향력을 적극 발휘해 자국 화성탐측공정 실시의 중대한 의의에 대한 광범한 군중들의 투철한 이해를 증진하고 과학지식에 대한 청소년들의 강렬한 추구를 독려하며 공정을 위해 시대성, 민족성, 대중성이 다분한 명칭과 그래픽로고를 공모, 설계하고 중국화성탐측공정의 국가적 형상을 보다 훌륭히 전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첫 화성탐측임무는 2020년에 하이난(海南) 원창(文昌) 발사기지에서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에 화성탐측기를 실어 지구·화성 전이 궤도에 직접 보내질 계획이다. 이는 중국의 우주탐사가 달탐사공정 후 재차 이뤄낸 중대한 과학기술공정이다.
화성공정 홍보대사 간력:
랑핑:
중국 국가대표 여자배구팀 감독. 중국 여자배구의 세계 "5연패"를 이끌어서 "철의 여인"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랑핑 감독은 현재 광저우(廣州)헝다(恒大) 배구팀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가대표팀 감독도 겸임하고 있으다. 랑핑이 이끄는 중국여자배구팀은 2016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