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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대사’가 온다! 中, 중대 과학기술공정서 홍보대사 첫 임명

출처: 신화망 | 2016-10-11 14:49:51 | 편집: 박금화

 
 
   야오밍(姚明)
 
   CBA상하이동방남자농구팀과 NBA휴스턴로켓팀에서 활약했던 야오밍은 중국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중 한사람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 스포츠선수이며 NBA 전당 역사상 첫 외국인으로 올- NBA 퍼스트팀에 8번 선정되었고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선되었으며 미국 ‘타임’지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Top100’에 선정되었고 국가체육총국으로부터 ‘스포츠운동영예상장’과 ‘중국농구걸출기여상’을 수여받은 이력을 갖고있다.
 
은퇴 후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공익행사에 쏟아온 야오밍은 야생동물 및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를 적극 추동하고 선도해왔다. 2015년, 미국 ‘포춘’지는 ‘세계 가장 걸출한 리더 Top50’에 야모밍의 이름을 올렸다.
 
   위안사(袁莎)
 
   위안사는 당대 중국의 걸출한 고쟁(古箏)표현 예술가, 교육가이고 중앙음악학원 고쟁 석사지도교수, 중국 고쟁학원 원장, 중국고쟁예술단 단장으로 있다. 위안샤는 가장 권위적인 국제, 국내 고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가 연주한 고쟁곡 ‘린취안(林泉)’은 중국선전부의 상설 국가급 대상인 중국음악 ‘금종상(金鐘獎)’의 유일한 금상 수상 작품이다. 위안샤는 상기 3개 국내외 정상급 대회에서 우승을 전부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다.
 
   2014년, 중국 달탐사공정 3기 귀환모듈 테스트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 그중 “‘중국의 꿈’ 뮤직칩”에는 유안샤가 연주한 ‘추수이리엔(出水蓮)’이 저장되면서 중국 음악분야의 새 기록을 창조했다. 이는 달에 올랐다가 지구로 귀환한 유일한 고쟁곡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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