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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펑(张峰) (왼쪽 첫번째)
[신화망 베이징 10월 21일] (장신신(张辛欣) 기자) 전 3분기에 중국의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 가치는 동기 대비 6% 증가되었고, 제조업 이윤, 기업 효익 등 일련의 지표들도 호전세를 보였다. 장펑(张峰) 공업과 정보화부 수석 엔지니어는 중국의 공업통신업이 상반기 기업의 안정되고 호전된 형세를 이어 받아 일부 지표가 예상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로부터 보아 4분기도 전 3분기의 안정적인 운행 형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이어받을 가능성이 크다.
장펑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20일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데이터에 의하면 8월까지 규모 이상 공업기업 주영업활동 업무수입이 동기 대비 3.6% 증가됐고 이윤이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그중 제조업의 이윤이 동기 대비 14.1% 증가되어 지난해부터 기업 이윤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어온 국면을 돌려세웠다.
전 3분기에 규모 이상 증가치 전신기업에서 증가가치 업무의 4310억 위안 수입을 완성했고 동기 대비 17.8% 증가되었다. 그중 인터넷 데이터 센터의 업무수입이 13.9% 증가되었고 정보서비스 수입이 18% 증가되었다. 4G 사용자 총인수가 6억8600만 명에 달해 모바일전화 총수의 52.1%를 차지했다. 전국 인터넷 소매판매액이 동기 대비 26.1% 증가되었다.
장펑은 공업과 정보화부는 앞으로 계속하여 공급측면의 구조성개혁을 추진해 더 많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유지하며 올해의 각 프로젝트의 임무 실현을 확보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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