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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재중 日기업 감소한 반면 오히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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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1-01 09:58:28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11월 1일] (쳰정(錢錚) 기자) 올해 일본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철회하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신문지상에 보도되고 있으며 심지어 일본 기업들이 중국에 철회 수속 간소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일본 리서치 전문 회사에서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일본 기업은 감소한 반면 오히려 늘고 있다.

   지난 해 6월과 비교할 때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 중 제조업 및 도매업 비율은 감소했고 서비스업, 소매업 비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소매업의 증가는 뚜렷했다. 비록 그 수는 503 개 업체에 그쳤으나 지난 번 조사 때보다 85개 업체가 늘어났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 인건비 상승 및 외교 마찰 등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을 놓고 말할 때 중국의 거대한 시장은 여전히 흡인력을 갖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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