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11월 9일] (멍화(孟華) 기자) 톈진(天津)시는 곧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범도시 지정 및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실험구 설립 비준 취득 이후 첫 ‘쐉11(솔로데이, 11월 11일)'온라인 쇼핑 페스티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톈진 출입국사무소에서는 이미 앞당겨 온라인 쇼핑 대전 준비 모드에 들어갔다.
톈진 출입국검험검역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아침부터 톈진검험검역국 우편물 검사사무실 업무인력들은 ‘쐉11' 준비에 들어갔다. ‘쐉11’ 기간에는 40여만 건의 크로스보드 상품이 이곳에서 통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는 올해 티몰(天猫)‘쐉11’ 글로벌 페스티벌을 24시간에서 24일, 즉 10월 21부터 11월 11일이 낀 주말(1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대형 쇼핑몰 사이트들도 여러 가지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톈진 출입국검험검역국은 국내에 들어오는 소포와 택배를 대상으로 예약 시간외근무를 해 상품이 도착하면 바로 검사를 하고, 중단 없는 검사로 순조로운 통관을 보장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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