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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친환경 전기버스 기후총회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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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1-10 10:21:5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마라케시 11월 10일] 중국산 친환경 전기버스 10여대가 최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운행되어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2차 당사국총회에 참가한 대표들을 위해 여객서비스를 제공했다.

   마라케시시 부시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이들 친환경 전기버스는 중국 우한(武漢)의 양즈장기차그룹(揚子江汽車集團)에서 제작했다면서 YANGTSE는 청정에너지자동차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잇따라 서비스에 투입되는 친환경 전기버스는 35대에 달할 예정이며 이는 마라케시시가 중국에서 구매한 첫 친환경 전기버스이다.

   올해 6월 우한에서 열린 ‘중국 중부 국제 생산능력협력 포럼 및 기업 매칭 상담회’에서 마라케시시와 양즈장기차그룹은 마라케시시가 친환경 전기버스 35대를 구매하는 협의서를 체결했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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