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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10일] (우멍다(鳥夢達) 기자) 베이징시정부 상무회의에서는 2020년까지 베이징시의 연평균 PM2.5(초미세먼지) 농도를 2015년 대비 30% 감소시켜 56㎍/㎥ 안팎으로 낮추겠다고 제시한 <베이징시 ‘13∙5’ 시기 환경보호와 생태환경건설 규획>(이하 ‘규획’)을 8일 심의 통과시켰다.
규획에서는 2020년까지 연평균 PM2.5 농도는 2015년 대비 30%로 감소시켜 56㎍/㎥로 낮추고, ‘공기질 우량일(優良日)’ 비율은 56% 이상에 달하게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베이징시는 또 저배출 기준의 자동차 퇴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규 택시의 강제 퇴출제도(8년제→6년제로 변경)를 엄격히 집행해 2020년까지 시 전체의 액체연료 사용 택시는 국(國)5 및 이상 기준에 달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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