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블라디보스토크 11월 10일] (우강(吳剛) 기자) 제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금월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된다. 러시아 민족우호대학교(Peoples’ Friendship University of Russia) 티모페예브 부교수는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APEC의 건설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고 이로 인해 APEC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티모페예브 부교수는 중국에서 개최했던 APEC 정상회의는 APEC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는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지도자와 관련 전문가들은 APEC이 아태지역의 경제무역 이슈를 해결함에 있어서의 역할을 아주 중요시 해 왔고 종래로 이 플렛폼을 민감한 정치문제와 연계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4년, APEC 제26차 장관급회의에서
티모페예브는 또한, 중국은 아태지역 모든 국가와 지역이 아태지역 자유무역구 건설에 참여하도록 동원할 수 있는 영향력과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중국이 아태지역 자유무역구 건설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모든 나라와 지역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된다고 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