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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베트남 매체에 기고문 발표

출처 :  신화망 | 2017-11-10 10:09:54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1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1월 9일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베트남 ‘인민보’에 ‘중국-베트남 우호의 신국면을 열자’ 제하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고문 내용 발췌.

중국-베트남은 국토가 연결되어 있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웃국가이다. 양국 국민은 인접한 이웃으로 자고이래로 서로 소통하면서 배우고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

근대 이래 국가독립과 민족해방을 쟁취하는 분투 중에서 양국 인민은 어깨를 맞대고 싸우고 서로 지원하면서 ‘동지+형제’의 각별한 정을 맺었다.

새로운 시기에 접어들어 개혁과 혁신 및 사회주의 건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양국 인민은 상호 벤치마킹과 협력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우리는 자국의 국가상황에 부합하는 사회주의 발전 노선을 모색해 각자의 발전 기적을 만들어내야 하고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

현재 양국은 모두 개혁발전의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면서 각자의 웅대한 목표를 향해 용감하게 전진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협력해 강국부민의 꿈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현재 국제와 지역 정세가 변화무쌍하여 예측하기 어렵고 중국-베트남 양당 및 양국은 같거나 비슷한 많은 새로운 문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망과 관계되고 운명을 함께 하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파트너로서 우리는 양국 관계를 잘 수호하고 잘 발전시켜 각자의 안정 수호, 개혁 심화, 민생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면서 사회주의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역의 평화안정과 개방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여기에서 몇 가지 생각을 나누길 원한다.

--안정된 방향을 파악해 전략적 상호신뢰의 새 고도를 모색해야 한다. 우리는 고위급의 잦은 접촉을 유지하여 즉시 양당과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중국-베트남 관계를 위해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집권과 국가를 부흥시키는 경험 교류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당과 당 간의 왕래를 강화해 사회주의 건설 이론과 실천을 다양화하고 발전시켜 전략적 의미를 지닌 운명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

--협력을 심화해 이익융합의 새 국면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양국의 발전전략을 긴밀히 연계해 ‘일대일로’ 및 ‘두 개의 회랑과 하나의 경제권’ 건설을 함께 추진하고 인프라 건설, 통상, 생산능력, 해외 경제협력지대, 농업 등 중점 분야의 협력 추진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어 양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

--교류를 확대해 민심이 서로 친해지는 새로운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전통적인 우정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인문교류를 촉진하며 문화, 교육, 여행, 청년, 매체 등의 협력을 긴밀히 하고 중국 이야기와 베트남 이야기를 잘 이야기하여 중국-베트남 우호가 인민의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고 대대손손 횃불을 전하도록 해야 한다.

--조율을 강화해 다자협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세계 대세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 유엔, APEC, 중국-아세안, 란창강-메콩강협력 등 다자 틀 내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지역협력을 함께 이끌어 지역의 개방적인 발전 추세를 수호해야 한다.

--대국(大局)에 착안해 선린우호의 새 장을 계속 써내려 가야 간다. 우리는 각자 개혁 발전 안정과 중국-베트남 우호 대국에서 출발해 모순과 이견을 통제하고 우호협상을 견지해 양측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해상문제 기본과 장기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우리는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 행동선언’(DOC)를 포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남중국해 행동준칙’(COC) 협상을 적극 추진하여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지도자 및 각계 친구들과 교류를 심화하고 협력 잠재력을 함께 발굴하고 우호의 정을 돈독히 하며 양국의 각별한 우호를 심화하여 중국-베트남 관계의 신국면을 열길 기대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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