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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모로코 현지 시간으로 11월 16일 오전, 마라케시 유엔기후변화대회 고위급 회의가 두번째 날에 들어섰다. 중국기후변화사무 셰전화(解振華) 특별대표가 회의에서 발언했다.
셰전화 특별대표는 발언에서 빠리협정은 기후변화 다각행정에서 이정표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라케시 회의는 빠리협정이 체결된 후 첫 체약국 대회이며 빠리협정 발표를 경축하는 중요한 장소일뿐만 아니라 빠리회의의 일괄성과를 실행하는 관건적인 출발점으로 된다고 했다.
셰전화 특별대표는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손잡고 마라케시 회의가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셰전화 특별대표는 또한 중국이 자주기여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울이게 될 노력을 천명했다.
그는, 중국은 2015~2020년 기간 단위당 GDP 이산화탄소 배출을 18% 줄이는 구속적인 지표를 확정하여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2030년 좌우 정상치에 도달하도록 하며 또한 정상치에 조기도달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표했다.
셰전화 특별대표는, 중국은 2017년 전국 탄소배출 권리이양권 거래시장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전화 특별대표는 이와 함께 중국측은 중국 기후변화 남남협력기금을 가동하고 개도국이 10개의 저탄소 시범구를 전개하며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완화하기 위한 10개의 프로젝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1,000개의 훈련명액 협력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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