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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콩 주재 특파원 공서, 홍콩사무에 대한 외국정부의 간섭 결사적으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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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1-18 14:28:4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홍콩 11월 18일] 16일, 외교부 홍콩 주재 특파원 공서(公署) 언론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이고 홍콩사무는 완전히 중국의 내정이며 그 어떤 외국정부의 일체 형식의 홍콩사무 간섭 및 홍콩의 법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 결사적으로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무원 언론대변인은 일전에 홍콩최고법원에서 2명의 입법회 후보의원의 선서가 무효 및 의원자격을 박탈당한 것에 대해 평가를 발표했다. 관공서 언론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홍콩은 법제사회이고 중앙정부는 홍콩의 안정과 법제사회의 수호를 일관적으로 중요시해 왔으며 법에 따라 홍콩의 기본법을 받들고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에 충성하는 것은 입법회 의원에 대한 법적인 요구라고 설명했다.

   언론대변인은 또한, 법에 근거하여 효과적인 조치로‘홍콩독립’분자의 입법회 의원 취임을 막는 것은 ‘일국양제(一國兩制)’의 기본방침과 기본법을 정확히 이행하는 필연적인 요구이자 중앙정부와 특별행정구 행정, 입법, 사법 등 기관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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