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19일] (천웨이웨이(陳煒偉) ) 기자)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데이터를 초보적으로 추산한데 따르면 10월 1∙2선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0.5%와 1.3% 올랐고, 상승폭은 9월 대비 2.8%P와 1.0%P 반락했다. 중고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0.6%와 0.8% 올랐고, 9월 대비 각각 2.9%P와 1.1%P 반락했다.
국가통계국은 당일 1선 도시와 중점 2선 도시 15곳의 10월 하반기 집값 변동 상황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선전(深圳)과 청두(成都)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것 외에 베이징, 톈진(天津), 상하이, 샤먼(廈門)과 정저우(鄭州) 등 5개 도시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하락폭은 0.1%P~0.4%P를 기록했다. 광저우(廣州)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 외 나머지 7개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한층 더 반락했고, 반락폭은 0.4%~3.3%P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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