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22일 리히터 규모 7.4바르의 지진이 일어났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지진발생에 대해 위문을 표했으며 아직까지 중국 공민에 관한 사상자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진발생 후 니가타 주재 중국영사관에서는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긴급 영사경고를 발표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 공민의 피해상황을 확인했으며 지금까지 중국 공민에 관한 사상자 보고가 없다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니가타 주재 중국영사관에서는 지진피해상황을 계속 여의주시하고 현지 중국 공민의 영사보호와 협력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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