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UN 11월 23일] (스샤오밍(史霄明), 구전치우(顧震球) 기자) 유엔개발계획(UNDP)은 남남협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글로벌 남남협력 싱크탱크를 만들어 남남협력의 최대 잠재력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UNDP 전문가가 21일 전했다.
UNDP가 21일 뉴욕 UN본부에서 개최한 특별회의에서 왕샤오쥔(王曉軍) UNDP 남남협력 수석 전문가는 이 네트워크는 개도국과 선진국의 싱크탱크의 남남협력에 대한 전문지식과 건의를 모아 관련 법률 정책 틀을 제정해 남남협력을 제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명이 넘는 싱크탱크가 이 글로벌 네트워크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가입한 고문들은 남남협력의 전향연구(prospective study) 어젠다 공동 제정, 협력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정책 건의 제안, 관련 포럼 개최, 정보와 경험 교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