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 중간선 물조절 60억 입방미터 초과...4200만명 수익

[촬영/신화사 기자 리런즈(李任滋)

   기자가 25일 중국국무원 남수북조 프로젝트 건설위원회 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남수북조 중간선 제1기 프로젝트가 2014년 12월에 정식으로 가동된 이래 60억 9천만 입방미터에 달하는 물을 수송했으며 베이징과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연선의 4200여만명 주민들이 혜택을 보았다.

 알려진데 따르면 수질의 각 종 지표가 안정적이고 지표수 2급 기준에 도달하거나 그보다 우월다. 또 주민 용수 수질이 뚜렷이 개선되었고 지하수 수위 하락 추세가 억제되었다.이외 일부 도시의 지하수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도시 하천과 호수의 생태가 현저히 최적화 되었으며 사회와 경제, 생태 효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