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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6-11-25 09:25:18 | 편집: 이매
11월 23일, 눈 내린 뒤 허난(河南) 뤄양(洛陽) 라오쥔산(老君山)의 산봉우리는 밤사이에 흰옷으로 갈아입었다. 단애절벽위의 송백나무들은 마치 “산호 세계”를 이룬 것 같아 2천여미터 높은 푸뉴산(伏牛山)주봉인 마중링(馬鬃岭)위에서 바라보노라면 군산은 은빛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그림 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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