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0월 17일, 선박이 하이커우(海口) 정박지로 돌아와 바람을 피하고 있다.
이날, 중앙기상대는 6시, 올해 21호 태풍 '사라카(莎莉嘉)'의 중심은 17일 아침 5시에 하이난(海南)성 완닝(萬寧)시 동미남 약 570km에 있는 남중국해 중부 해면 위에 있다고 밝히면서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예보에 따르면 '사라카'는 18일 오전 하이난 동남부 연해에 다가오며 그 뒤로 하이난 츙하이(琼海)부터 싼야(三亚) 연안 일대에 상륙할 것이다. 태풍의 강도는 강력 혹은 초강력이며 하이난에 비교적 심각한 재해 영향을 안겨 줄 것이다.[촬영/자오잉취안(趙穎全)]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