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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족 앨범에는 결코 넣고 싶지 않은 유년시절의 사진들이 있을 것이다. 최근, 한 단체가 유년시절 ‘흑역사’에 가까운 많은 사진들을 모아 만든 ‘난감한 가족 사진첩’의 익살스러운 장면들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난감한 가족 사진첩’의 공동 제작자인 마이크 벤더(41세)는 “우리가 출판한 어린이에 관한 책인 <삶의 불완전함을 끌어안다>는 아이들에게 평탄하기도 하고 험난하기도 한 삶의 길을 알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어요. 이것이 바로 삶이고 우리는 그것을 포용해야만 하지요. 완벽하면 생동감이 없어 보이고, 어색하면 오히려 생동감이 넘치게 마련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축배를 들어야 해요”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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