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지난 금요일까지 선강퉁 실행 일주일 동안 전체적으로 거래가 안정적이고 자금호름 면에서 ‘남랭북열’현상이 나타났다. 증권일보 시장 연구에 따르면 선구퉁과 강구퉁(선전)으로 누계 80억 위안과 25억 위안이 순유입되었다. 그중 선구퉁 중 거래량이 가장 활성화된 10개 주식이 선구퉁 거래량 총액에 차지하는 비중이 45%나 되는데 특히 우량주들이 선구퉁 중 주목을 많이 받고 있으며 가전선두주와 주류거두기업들이 외자의 선호를 얻고 있다.
지난주 선구퉁으로 80억 위안 순유입
지난주 월요일 장세가 낮게 시작한 후 3200선 부근에서 소폭으로 진동하였고 상하이종합지수가 연속 2주간 하락했다. 이런 배경하에 내륙·홍콩 상호연결2.0 시대를 열어나갈 선강퉁이 개통 첫주에 안정적으로 실행되어 자금흐름을 보면 ‘남랭북열’현상이 나타났다.
선구퉁 잔액의 신속한 하락은 외자가 A주에 대한 열기가 불타오르고 있고 향후 A주 장세를 좋게 보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애널리스트가 지적했다.
선구퉁 실행 이후 어떤 목표주들이 가장 많은 주목를 받았는가 하면 12월 5일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총 24개 주식들이 당일 거래량 톱10 명단에 올랐다고 증권일보 시장연구센타가 발표했다. 그중 거리전기, 미디어그룹, 양허주식 등 3개 개별주가 최근 5일의 톱10명단에 올랐고 최근 선구퉁 거래가 가장 활성화된 목표주이다. 이외에도 우량예, 하이캉웨이스, 핑안은행과 시산석탄전력이 3번 명단에 올랐다.
그리고 24개 개별주 가운데 총 21개가 선구퉁 개통 이래 자금이 순유입도었다. 그 중 거리전기와 메이디그룹은 각각 14억6200만 위안과 8억1000만 위안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하이캉웨이스, 우량예, 양허주식, 웨이차이동력, 완커A, 중롄중커와 중진링난 등 개별주에 1억 위안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지난주 절반 개별주 상승
상술한 24개 개별주 가운데 지난 주 총 12개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중 중진링난과 둥팡위훙이 각각 7.25%와 5.93%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다. 그리고 둥산정밀(3.96%), 양허주식(3.72%), 제사이테크놀로지(2.60%), 우량예(2.55%), 루저우라오쟈오(2.14%), 톈치리튬(1.24%), 핑안은행(1.05%)과 메이디그룹(1.04%)이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상술한 24개 개별주 가운데 바이주업종은 우량예, 루저우라오쟈오, 양허주식 등 3개, 자원업종은 시잔석탄전력, 톈치리튬, 중진링난 등 3개, 전기업종은 거리전기와 메이디그룹 등 2개,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종은 둥화순과 제사이테크놀로지 등 2개, 통신설비업종은 둥산정밀과 신웨이통신 등 2개가 있다. 따라서 우량주는 선구퉁 자금을 가장 많이 유치했고 가전거두와 주류거두 기업들이 외자의 선호를 받았다.
기관이 좋게 보는 궈쉬안하이테크 등 10개 목표주
증권일보 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상술한 24개 주식 중 최근 30일간 총 22개 주식이 기관에 의해 ‘매입’과 ‘추가보유’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그중 궈쉬안하이테크와 거래전기, 신웨이통신, 메이그룹, 우량예, 루저우라오쟈오, 성눙발전, 시산석탄전력, 둥팡위훙, 그라고 핑안은행 등 10개 개별주들이 각각 12개, 12개, 11개, 9개, 8개, 7개, 7개. 6개, 6개와 5개 기관에 의해 ‘매입’과 ‘추가보유’ 등급이 분류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기관이 좋게 보는 개별주 가운데 하이캉웨이스와 성눙발전, 궈쉬안하이테크, 그리고 웨이차이동력의 최신 마감가격이 모두 기관이 예측한 최고가까지 20%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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