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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중미 외교부문 양국 관계 발전에 적극 기여 희망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14 08:12:06  | 편집 :  박금화

   

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건강하고 안정한 중미관계는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맞는다며 양국 외교부문이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중미관계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는 렉스 틸러슨을 미 국무장관으로 내정했다.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는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맞으며 누가 미 국무장관에 임명되 든 우리들은 함께 노력해 중미관계를 추동해 새로운 기점에서 더욱 큰 진보를 이룰것이라"고 말했다.

   렉스 틸러슨은 올해 64세로 여러해 동안 상계에서 활약해 왔으며 2006년부터 엑슨 모빌에서 최고경영자(CEO)를 담당했다. 공직과 외교분야의 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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