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보고: 중국 청년 첫 창업 평균 연령 24.67세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12-21 14:58:15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1일] 중국경제뉴스망 보도에 의하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노동과학연구소와 크레디트이즈(CreditEase)는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청년창업현황보고(2016)"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는 동부와 중부, 서부지역 청년의 창업현황에 대한 조사와 비교를 통해 현재 중국 청년 창업의 기본 실태를 분석했다.

   청년 창업자의 총체적인 특징은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남성이 많다. 남성 창업자의 비중이 여성보다 확연히 높다. 둘째, 연령이 어리다. 청년의 첫 창업 연령은 평균 24.67세이며 가장 활발하게 창업하는 연령층은 20-26세 였다. 셋째, 학력이 높다. 전문대 이상 학력자가 75% 이상이었고, 대학 재학생, 대학교 졸업생, 재직자 및 귀국 유학생 등 고학력 그룹이 청년 창업의 주류를 이뤘다. 넷째, 경험이 적다. 업무 무경험자의 비중이 비교적 높았고, 창업 시간이 비교적 짧았으며, 최초 창업이 대다수(58.9%)를 차지했다.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총체적인 특징은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설립 시간이 짧다. 프로젝트당 평균 시작 시간이 3년 미만, 설립 5년 이하의 프로젝트가 85% 이상을 차지했다. 둘째, 등록 유형이 비교적 집중되어 있다. 개인 사업자(43.4%)와 유한책임회사(25.8%)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었다. 셋째, 창업 규모가 작다. 10인 이하의 기업이 대다수(83.1%)를 차지했다. 넷째, 창업 업종 가운데 도소매업이 차지하는 비중(29.6%)이 큰 편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40여 개 금융기관·과학연구원, 디지털화폐연맹 설립

21일 ‘동지’: 북반구의 낮이 가장 짧은 날…중국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가

당신의 2016년 미식 키워드는 무엇인가?

중항 AC352헬리콥터 성공적인 첫 비행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922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