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로 살펴보는 발전: 세계 발전 촉진해 호혜윈윈 실현

    2016년1월10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50여km 떨어진 젤룸 강 강가에서 싼샤그룹이 건설한 카롯(Karot) 수력발전소 주체 공사가 착공됐다. 이 공정은 2020년 운영에 들어가며 운영기간은 30년이다. 만기 후 파키스탄 정부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3년여 전, 중국 지도자는 최초로 국제무대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 ‘일대일로’ 구상을 제안했다. 오늘날 꿈은 이미 현실이 되기 시작해 전세계 60%가 넘는 인구에 두루 혜택을 주고, 지금까지 100여개국과 국제기구의 지지와 동참을 얻어낸 중대한 구상 ‘일대일로’는 조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6년은 중국의 ‘제13차5개년’ 계획 시작의 해이자 중국과 연선국가들이 ‘일대일로’ 건설을 전력 추진하는 해이다. ‘일대일로’를 비단으로, 혁신협력을 필묵으로, 공동의 발전 모색을 필치로 하여 중국과 세계가 함께 그리는 협력윈윈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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