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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광부 초상화...붉은 안전모에 탄가루 투성이 된 얼굴 화제

출처: 신화망 | 2016-12-14 15:00:22 | 편집: 박금화

   2016년 12월 13일, 안후이(安徽)성 수저우(宿州)시, 600미터 깊이의 갱도에서 야근을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온 광부.

   사진 작가는 갱도구에서 진실하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갱부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광부의 붉은 안전모는 불처럼 뜨거운 열정의 상징이며 탄가루 투성이인 얼굴은 또 영광스러운 노동의 낙인이 아닌가. 낙관적이고 활달한 기품을 나타낸 굳센 눈빛은 또한 광부의 그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는 헌신적인 정신을 그대로 전달했다.

원문 출처:신퉁도(新通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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