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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망) 집권 기본 방향은 국민의 ‘작은’ 목표 실현--2017년 민생 로드맵 전망

출처: 신화망 | 2017-01-03 14:30:24 | 편집: 리상화

(时政)国家主席习近平发表二〇一七年新年贺词

   새해를 맞이하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국제방송과 중앙인민방송, 중앙TV방송, 중국국제TV방송, 인터넷을 통해 2017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란훙광(蘭紅光)]

   [신화망 베이징 1월 3일]  “새해를 맞아 가장 염려스러운 것이 취약계층이다. 그들이 어떻게 먹는지, 어떤 곳에 사는지, 새해를 잘 보낼 수 있는지, 춘제(春節)를 잘 쇨 수 있을지 걱정이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신년사는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2017년 새해를 맞아 당중앙의 국정운영은 ‘민생좌표’를 겨냥해 국민의 더 많은 ‘작은’ 목표(小目標)들이 현실이 되도록 하고, 더욱 희망찬 민생 로드맵이 전체 국민들을 새시대 장정의 길에서 분발해 전진하도록 격려하여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디도록 하는 것이다.

   신념을 더욱 가시화--국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사상을 견고히 수립

   정치를 하는 도리는 민심을 따르는 것을 근본으로 하고 국민의 생활을 넉넉하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한다. 시진핑 총서기의 최근 신년사를 살펴보면 국민을 중심으로 한 집권이념이 한결같이 관철되고 있다.

   2017년 새해에도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이 국정운영의 새로운 실천을 강력하게 이끌 것이다.——

   “국민의 복지 증진, 전면적인 발전 촉진, 공동 부유의 방향을 향한 안정적인 전진을 경제발전의 출발점과 목표점으로 견지하고, 경제업무 배치, 경제정책 제정, 경제발전 추진은 모두 이 근본 입장을 확고하게 견지해야 한다”고 시진핑 총서기는 강력하게 주문했다.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은 국민지상(至上)의 가치방향을 확연히 드러낼 것이다.——

   “당의 18대 이후 혁신 드라이브, 활력 고취의 개혁 조치에서나 도시와 농촌, 지역 경제사회발전 통합에서, 환경오염 정비나 교육 공평 촉진에서 모든 업무의 사상 핵심과 실천 방향은 ‘발전은 국민을 위한 것이고, 발전은 국민에 의존해야 하며, 발전의 성과는 국민이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중국인민대학 공공관리학원 쉬광젠(許光建) 부원장은 말했다.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은 민생업무의 새로운 화폭을 멋지게 그려 낼 것이다.——

   2016년 연말 개최된 중앙재경영도소조 제14차 회의에서 북방지역 겨울철 청결 난방, 쓰레기 분류제도 등 국민 주변의 ‘작은 일’처럼 보이는 것들이 모두 회의 토론의 ‘큰 일’이 되었다.

   “2017년의 업무 총기조는 안정 속 발전 추진이며 마지노선은 민생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혁이나 발전의 최종 목표는 민생이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장리췬(張立群) 연구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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