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라싸 1월 4일](황씽(黃興), 왕쥔(王軍) 기자) 시짱(西藏)은 세계 여행목적지 건설 행보에 박차를 가해 2016년 연간 전년 대비 15% 증가한 연인원 231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시짱자치구 관광발전위원회가 전했다.
관광객들이 설역 풍경과 시짱의 문화적 매력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시짱관광국은 작년 ‘성지 라싸에서 행복 만끽’, ‘신기한 에베레스트·매력적인 르카쩌’, ‘사랑시를 읽으며 야룽에서 꿈 찾기’, ‘아름다운 린즈·모퉈 자가 운전’, ‘천상의 시짱·환상적인 아리’ 등 다수의 특색 있는 관광코스를 출시했다. 이외에 시짱관광국은 해마다 관광시장 특별단속행동을 전개해 여행사의 불공정 경쟁, 가이드의 위법∙위규, 관광 쇼핑 사기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관광 시장을 효율적으로 정화하고 규범화해 양호한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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